우리는 스스로 역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스스로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에, 비로소 우리를 들어 하나님 역사의 주역으로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